留学レポート - 日本→海外留学

【カナダ】ウェスト・バンクーバー・セカンダリーより - Z.Y -

第二の「家」

カナダに来て約二週間が経ちました。ここでの生活は日本の生活とは大きく違い、日本と韓国とカナダとのカルチャーショックでよく悩まされました。例えばクラスが毎回違い、クラスメイトがいつも違うため特定の友達を作るのにとても苦労しました。しかし一番苦労したのは言葉の壁を乗り越えることです。僕が留学する前オリエンテーションがあり、そこでは留学の最初は大変だと言われました。完璧に喋ろうとするから言語の壁を乗り越えるには時間がかかるからです。僕はその時はあまり気にしなかったのですが、いざカナダの地に立たされた時実感しました。一つ一つ日本で習った文法や単語を話そうとしてしまい、喋ることへの恐怖ができてしまい、最初の方はとても苦労しました。その時声をかけてくれたのはアンディーです。アンディーはグレード12で彼は僕に他の日本人の留学生を紹介してもらいました。先生や先輩からは日本の友達とはずっと一緒にはいない方がいいと言われていましたが、ギブアップするぐらいなら友達をせめて作り、留学を頑張るバネにしようと思いました。辛かったときに一番頼りになったのはホストファミリーです。辛い時には相談に乗ってもらい、学校に行こうという勇気をくれた恩人です。そういったみんなに支えられ今僕は生活しています。両親がくれたこの大きなチャンスを無駄にしないようこれからも努力し続けていきます。

Z.Y(ウェスト・バンクーバー・セカンダリー/カナダ)

 

Second "HOME"

It has been 2 weeks since I came here. My life in Canada is very different from that of Japan so I had culture shock among Japan, Korea and Canada. For example, they don't have homeroom classes so that It was difficult for me to make friends. Language was the most difficult problem. Before I came to Canada, I had orientation for studying abroad and I heard that it is difficult to break language barrier because we want to speak English perfectly in both grammar and pronunciation. I didn't really care about that time but I realized it after I came here. I tried to speak English neatly using grammar and vocabulary that I learned in Japan. But I was afraid to speak wrong English and gradually I felt scary to speak English. Fortunately, Chinese boy called Andy spoke to me. He is grade12 and he introduced me a lot of Japanese students. My teacher and upper grade students said you shouldn't make Japanese friends so much, but for me it's much better than giving up. Also my host family supported me a lot. I always had conversations when I was hard and they cheered me up to go to school. Now I'm living with these wonderful people. I will do my best not to waste this chance that my parents gave.

Z.Y (West Vancouver Secondary School, Canada)

 

두번째 "집"

캐나다에 와서 2주가 지났습니다. 여기 생활은 일본과 한국과 차이가 많아서 문화충격이 나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교실 풍경이 매우 다르고 학생도 매번 바뀌기 때문에친구를 만들기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여기 와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언어 차이 였습니다. 나는 유학 가기 전에 일본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은 힘들거라고 들었습니다.왜냐하면 말할 때 실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지만 캐나다에 와서 그 말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때 나를 도와준 안디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안디는 나에게 다른 일본 유학생을 소개해줬습니다. 선생님과 선배는 영어 공부를 위해 일본 친구를 안 만드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도 만들고 열심히 영어 공부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나를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은 호스트 패밀리였습니다. 힘들 때 나를 많이 격려하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한테 도움을 받은 덕분에 지금은 즐겁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큰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매일매일 열심히 영어 공부를하겠습니다.